아이(아기)가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경미한 증상을 이유로 아기나 아이가 열이 나는데 열이 잘 잡히지 않는다면 2가지 종류의 해열제를 사용하면 된다

우리애도 좀 안떨어져서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했다.

ex) 타이레놀계 해열제를 1시에 먹고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이부프로팬 계열로 2시에 먹는 것이 가능하다.

    같은 종류의 타이레놀계 해열제는 4시간 이후에 복용해야 한다.

    이부프로팬과 타이레놀을 바꿔서 해도 마찬가지이다.

    보통 2가지 해열제를 투약하면 열이 떨어진다.

주의!  처방받은 약을 복용중인 경우 가루약이나 물약에 어떤성분의 해열제가 있는지 체크하고 먹여야한다.

       하루 복용 최대량과 몸무게별 투여 권장량을 참고하여 잘 나눠서 투약하도록 한다. 설명서를 참조할 것.

       아기나 아이가 열이 나면서 구토를 한다면 + 약간 정신을 못차린다면 병원(응급실)으로 가는 것이 좋다. 

코로나 19관련 주의사항.

WHO에서 코로나 19와 이부프로팬계열 해열제간에 의학적으로 매우 작지만 관계가 있을것으로 보고 선제적으로 사용을 하지 않기를 권장한다고 했다고 어제 언론에서 들었다. 코로나 19 의심시 사용하실때는 이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제일 좋은것은 의사선생님 처방에 따르는것.

참고. 열이 잘 안떨어지는 일을 대비해 타이레놀계와 이부프로팬계 두가지의 해열제를 상비약으로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

       인근 약국의 위치를 확인해 두도록 하자. 편의점에서도 해열제 2종을 팔기도 한다.

       http://www.e-gen.or.kr 

       http://www.e-gen.or.kr/egen/search_pharmacy.do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지금 운영중인 약국을 검색하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