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자인에서 자주 쓰는 글리프를 매번 클릭해서 입력하는게 짜증나던차에
재미난 걸 발견했다. 매번 좋은 기능을 알려주시는 인디자인 카페의 파도스완님께 감사를 드린다.
숫자는 넘버락이 켜진 상태의 넘버패드의 숫자를 이용한다
( )안의 숫자는 16진수 값으로 입력하지 않는다.
Alt + 41390 (A1AE) = ‘
Alt + 41391 (A1AF) = ’
Alt + 41392 (A1B0) = “
Alt + 41393 (A1B1) = ”
Alt + 183 (00B7) = ·
Alt + 41382 = …
Alt + 41386 = ―
Alt + 41400 (A1B8) =「
Alt + 41401 (A1B9) = 」
Alt + 41402 (A1BA) = 『
Alt + 41403 (A1BB) = 』
이외에도 다른 글리프도 이용 가능하다.
글리프의 한국어 인코딩 값(16진수)을 10진수로 변환해주면 된다.
* 이렇게 키보드로 기호(글리프)를 입력하는게 인디자인에만 적용되는것이 아님. 다 됨.
일일이 입력하기 귀찮아서 집에서 놀고있던 로지텍 게이밍 키보드를 사용해 보았더니 잘됨. 게임할때도 안써먹었던 매크로를 일할때 써먹다니...여튼 완전 편함! 나만 이런생각을 한건 아니였는지 제공프로필 중에 포토샵 CC도 있네 역시 귀찮은거 싫어하는 사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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